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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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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21

박수홍 친형 2년, 형수는 무죄? 거액 횡령에도 관대한 사법부 이 사건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희대의 사건이자 유사한 연예인과 가족에 얽힌 문제로 중요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사례가 특별하게 화제가 되었지만, 다른 연예인들 역시 유사한 상황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몇몇 연예인들의 경우 이런 가족과의 문제가 사후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말 그대로 가족 일가친척이 연예인 한 명의 등에 빨대를 꽂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박수홍 사건은 중요했습니다. 유사 사건의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함부로 외부에 말하기도 어려운 사건들이 많습니다. 박수홍 사건들이 바로 그런 경우였죠. 친형 부부가 돈 관리를 다하고, 박수홍은 방송 활동만 열심히 했는데 그의 수중에 자신이 .. 2024. 2. 14.
날 돈 버는 기계이자 노예로 대했다, 박수홍 울분에 공감하는 이유 박수홍이 선고를 앞두고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선고 결과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박수홍으로서는 마지막까지 억울함을 토로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야만 후회도 남지 않을 것이니 말이죠. 물론 그럼에도 제대로 된 선고가 내려지지 않으면 더 큰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사건은 참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박수홍 일가에 대한 비난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위 자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부정이 판을 친 이 사건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박수홍은 억울한 피해자가 선고 후에도 남겨질지 아니면, 그 오랜 시간 착취당한 모든 것을 보상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선고에서 결정 날 수밖에 없습니다. 박수홍은 범죄.. 2024. 2. 12.
박수홍 전여친 임신 낙태 퍼트린 형수, 비방 목적은 없었다? 이제는 조금씩 마무리되어가는 듯한 박수홍 형가 형수에 대한 사건은 여전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형은 횡령은 했지만 몰랐다고 주장하더니, 형수는 거짓말을 만들어 퍼트려 놓고는 비방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그럴지 몰랐다고 주장한다고 범죄가 사라질 수는 없습니다. 더욱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착취에 가까운 행동을 한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부정한 행동이 드러날 듯하니, 박수홍을 비방하기 위해 친구들까지 동원하는 박수홍 형수의 행태는 최악이었습니다.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 단체방에 전송한 메시지는 사실이거나 사실이라 믿는 것에 이유가 있었다" 박수홍 형수 이씨 측은 2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에서.. 2024. 1. 28.
박수홍 친형 7년 구형, 가족 회사라 마음대로 돈을 썼다? 이제 조금씩 정리가 돼 가는 모양새입니다. 박수형 친형과 형수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이 구형을 했고, 판사가 어떤 선고를 할지 궁금해졌습니다. 가족도 이 정도면 남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올법합니다. 믿었던 가족에게 이렇게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끔찍함으로 다가오니 말이죠. 연예인의 경우 한번 뜨면 가족들이 가족 회사라도 되는 듯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소위 '빨대'를 꽂는 가족들로 인해 연예인이 말 못 한 고민을 하는 경우들도 많았죠. 과거와 달리, 현재는 보다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가족 회사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언제라도 불안은 존재합니다. 차라리 남이 이런 짓을 했다면 욕이라도 시원하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그리고 믿어야 하는 가족들에..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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