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문재인19

통신원 문재인입니다, 소박한 행보 국민이 바라던 모습이다 전날 수제비 식사로 화제를 모았던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에는 통신원이 되어 깜짝 놀라게 했다. 교통 방송에 출연해 직접 통신원이 되어 추석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넨 모습이 화제다. 그 누구도 한 적 없던 이 행보는 많을 수록 반갑다. 문 대통령이 교통방송에 나서 일일 통신원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놀라운 행보가 아닐 수 없다. 국민 대다수가 고향을 향해 가는 명절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모습은 정겨울 수밖에 없다.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 즐거운 고향 가는 길, 교통정보입니다. 갑자기 대통령이 나와서 놀라셨죠. 방송을 듣고 계신 분 중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계신 분들도 많겠지요" "올해는 임시공휴일.. 2017. 10. 2.
문재인 타임즈 표지와 투표 용지 논란 대선 투표는 시작되었다 문재인 후보를 타임지는 표지 모델로 선택했다. 대선 직전 타임지가 '네고시에이터'라는 제목을 뽑아 문재인 후보를 실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국내보다 국내의 상황을 더욱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미국이라는 점에서 문 후보의 타임지 표지 모델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 그동안 국내 대통령들이 대부분 타임지 모델로 선정되었다. 물론 부정적인 인물들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한다. 독재자와 독재자의 딸이 모두 실렸고, 광주민주화운동에 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도 모델이 되었다. 북한 지도자들도 타임지 모델이 되기도 했다. "협상가 문재인,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자. 다음주 타임지 표지인물" 송영길 문재인 캠퍼 선거총괄본부장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임지 표지를 실으며 설명도 곁들였다. 문재인 후보의 정면 사진을 있는 .. 2017. 5. 4.
손석희 JTBC 대선토론 통해 드러난 존재감, 토론의 질을 높였다 손석희 앵커가 함께 한 'JTBC 대선 토론'이 큰 화제다. 시청률 역시 15%가 넘어서면 종편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지상파가 아닌 종편에서 15%를 넘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이 높은 시청률은 손 앵커의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시킨다. 그동안 이어진 대선 토론에 많은 이들은 실망했다. 물론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국민들의 대선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준 것도 사실이다. 시청률로 모든 것을 따질 수는 없는 문제이지만 지리멸렬하고 안보장사를 하는 토론회에 등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대선 토론이 개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습적으로 사드를 배치는 이 황당한 현실은 경악스럽다. 여기에 북한 문제를 다루면서 한국만 뺀 미국과 중국, 일본의 다자 회의 과정은 우리의 현실이 무엇인지.. 2017. 4. 26.
문재인 펀드 1시간 330억 모금 폭발적 호응의 의미 문재인 펀드가 1시간 만에 330억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 모였다. 이는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문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지를 드러낸 행위라는 점에서 특별하기 때문이다. 이 펀드는 문 후보 측이 선거 자금으로 사용한다. 선거가 끝난 후 모금액은 일정 부분의 이자를 더해 돌려주는 행태다. 문재인 펀드에 투자하는 이들은 전혀 손해 볼 이유가 없다. 고정 금리가 정해져 있고 기간도 명확하다. 여기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선거 자금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꿩 먹고 알 먹고'가 아닐 수 없다. "정확히 (출시) 61분 만에 약정한 사람이 1만534명이고 그 중 4488명만이 입금할 수 있었다" "총 금액은 329억 8063만원이다. 아쉽게도 6046명은 계좌를 막아서.. 2017. 4.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