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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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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640

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윤창호 법이 무색한 연예계 비난 받아 마땅하다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큰 사건 사고없이 결혼까지 하고 잘 살고 있는 듯 보였던 배우라는 점에서 더 충격이다. 나름 바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였던 그는 이번 음주운전으로 인해 그의 연예계 인생은 끝이 나게 되었다. 지방 공연을 마치고 숙소 옆에서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충분한 휴식도 취하지 않고 서울로 올라가다 적발이 되었다고 한다.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매니저가 공연에는 함께 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면 술을 마시지 말았어야 했다. "안재욱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 향후 정해진.. 2019. 2. 11.
손흥민 골 황당한 오심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즌 15호골 완성했다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쇄기골을 넣으며 토트넘이 3위를 지킬 수 있게 했다. 최근 11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니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한 경기 대량 득점을 하고 쉬는 식이 아니라 꾸준하게 골을 넣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간 후 손흥민은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팀이 승리한다는 공식도 세워졌다. 손흥민이 돌아오기 전 토트넘은 연패에 빠지며 답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구한 것은 바로 손흥민이었다. 오늘 경기는 초반부터 손흥민의 질주가 돋보였다. 경기 시작 후 4분 만에 레스터시티 수비수들을 농락하는 드리블을 선보였다. 그 장면도 파울을 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주심 올리버는 외면했다. 오늘 경기에서 올.. 2019. 2. 11.
5·18 망언 자한당 의원들에 대한 국회의원 퇴출이 정답이다 일 아베 정권이 과거사를 부정하고 거짓으로 일관하는 것과 자한당은 뭐가 다를까? 황당함을 넘어 경악스러운 자들이 금배지를 달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다. 자한당 위원 셋이 국회의사당에서 지만원을 앞세워 5.18을 부정하는 발언들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자한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5.18 공청회'를 열고 북한 간첩이 내려와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폭동을 일으켰다고 거짓 주장을 하는 지만원보다 더 나아간 막말을 쏟아냈다. 누가 누가 더 막말을 쏟아내는지 경쟁이라도 하는 듯한 자한당 3인방에 지만원이 주눅이 들 정도였다. "망언한 의원들에 대해 한국당은 즉각적인 출당 조치로 법률을 존중하는 정당임을 증명하길 바란다. 민주당은 범죄적 망언을 한 한국당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해 가장 강력.. 2019. 2. 10.
동물보호단체 대표 기소 반려동물 이용한 탐욕 강력한 처벌이 절실하다 케어 대표 논란에 이어 다시 한번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기소되었다. 이런 식으로 동물보호단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면 그동안 힘겹게 동물보호에 힘써온 모든 것이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우려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동물보호가 화두가 되며 우후죽순 늘어난 단체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것은 다행이다. 동물보호단체 케어 논란은 여전하다. 반려동물들을 죽이기 않기 위해 개농장을 급습해 데려온 개들을 몰래 죽여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케어 대표는 여전히 자신이 잘못한 일이 없다는 주장만 하고 있다. 엄청난 후원금 사용 내역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다른 데서 활동한 것을 가져온 걸로 보인다. 실제로 직접 구조한 건 확인된 바 없고, 간접적..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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