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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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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640

나 혼자 산다 300회 운동회 사라진 잔나비 최정훈의 현실 300회 특집을 맞아 운동회를 가진 '나 혼자 산다'에는 그동안 함께 한 이들이 참여했다. 물론 초창기 이 프로그램을 이끈 이들도 함께 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최근 함께 하고 있는 이들이 친구들을 불러 함께 노는 자리였다. 대단할 것 없는 그들 만의 잔치였다.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들인 박준형, 이연희, 혜리가 함께 하게 되었다. 보다 흥미로운 과정을 위해 참여한 이들은 충분히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였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며 운동회를 함께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그렇게 어울리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나 혼자 산다'의 최고 가치이니 말이다. 편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과정 자체가 애청자들에게는 재미였다. 누구를 픽할 것인지 그건 주장들의 마음이고 그렇게 선택되는 과정에.. 2019. 6. 29.
연애의 맛2 오창석 이채은vs이형철 신주리 누가 새로운 필연커플 될까? 이형철 신주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이 둘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가능해 보인다.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으로 '연애의 맛'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결혼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는 없다. 연애만 해도 좋은 세상이니 말이다. 결혼을 강요할 이유는 없지만, 결혼이 목적이라면 결과는 당연히 결론은 결혼이 될 수밖에 없다. 이형철과 신주리 모두 단순히 연애만 하기 위해 출연한 것이 아니라면 결혼이라는 목표를 찾아가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시즌2가 되면서 떠나가는 이들도 많다. 그만큼 아쉬움이 큰 상황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돋보이는 커플도 등장했다. 이형철 신주리 커플이 그렇고,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그렇다. 두 커플이 진심을 담고 있다면 좋은 일.. 2019. 6. 28.
미스터리 키친 백종원 앞세운 무한 자기 복제 요리 방송 이름만 바꾼 프로그램이 무한 개발 중인 SBS다. 종편 예능도 따라 하더니 이제는 다시 백종원을 앞세우고 명칭만 바꾼 예능을 다시 선보인다. '미스터리 키친'이라는 이름으로 블라인드를 하고 음식으로만 평가한다는 이 프로그램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의아하다. 같은 사람들이 모여 비슷한 음식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기이할 정도다. 무엇을 위함인지 명확하지 않은 그저 유행인 음식을 앞세운 방송은 무한 자기 복제가 아닐 수 없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언제나 백종원이다. 백종원이 아니면 방송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어쩌면 당연하다. 백종원이 SBS 예능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그런 그들이 지난 누구나 준다는 연말 시상식에서 백종원에게 상 하나 주지 않은 것도 이상하다. 최대한 백종원.. 2019. 4. 24.
정준영 피해자 조롱 연예인이 벼슬이냐? 까도 까도 끝이 없다. 과연 그들의 범죄는 어디까지 이어진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 범죄 사실 앞에서도 아직 구속되지 않은 자들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섬뜩한 일들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죄가 없다면 세상에 죄지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약물을 사용하고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앞세워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사용한 정준영과 최종훈 등 범죄 집단들은 여전히 반성도 없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피해 여성들을 조롱하고 희화 하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중 모두가 아는 여동생까지 있는 자가 벌인 일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끔찍하다. "결국 걔는 연예인이랑 자고 싶었던 거야" 이들을 고소한 A씨는 정준영 팬사인회에 앞서 그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이유로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갑자기..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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