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이언 고슬링1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미국판 히키코모리 영화라...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어느날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합니다. 섹스도구로 사용하는 러브 돌이 그에게는 절친한 여자 친구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작은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로 소개하며 생기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룬 영화라고 하지요. 재미있을 듯 합니다. 사회적 소통 부재에 대한 이야기를 코믹함으로 풀어 놓고 있는 영화 좋은데요..^^;; 니트 스웨터를 즐겨 입는 이 미국 시골 마을 사람들은 참으로 선량하다. 이들은 영어를 못해 소통이 불가능하고 게다가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는 한 이방 선교사 여인을 따뜻하게 환대하고 자신들의 공동체 일원으로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녀, 비앙카는 마을 사람들이 사랑하는 수줍음 많은 라스(라이언 고슬링)가 최초로 만나 .. 2008. 3.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