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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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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6

특검 수사연장 포기 최악의 특검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자한당과 바미당의 종용으로 시작된 '드루킹 특검'에서 얻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드루킹 일당에 특검도 놀아난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이 전부다. 수사도 엉망이고 오직 정치 특검으로 유력 여당 의원을 망신주기에 급급한 허익범 특검은 최악이었다. 기본적으로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특검이 드러누운 채 특검 해달라고 종용한 자한당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시작되었다. 생떼를 부리며 방탄국회로 이끄는 그들에 맞설 수도 없는 일이었다. 이성적으로 논의조차 할 수 없는 막가파 식 주장들만 존재하는 상황에서 혈세를 들여 특검은 시작되었다. 허익범 특검이 선택되며 비난은 더욱 높아졌다. 극우세력으로 분류된 그를 특검으로 제안한 자한당의 의도는 너무 명확했다. 자한당과 바미당이 원하는 '드루킹 특검'은 청와대와 여당 유력 .. 2018. 8. 22.
특검 김경수 혐의 보강수사 왜 불법 댓글 조작 수사하지 않았나? 허익범 특검팀의 드루킹 수사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부실 수사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자한당은 특검 연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저 주장만 있다. 생떼를 부리며 드루킹 특검을 해야 한다며 국회 보이콧까지 감행했던 자한당은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다. 자한당의 지명으로 선택된 허익범 특검은 출발하기 전부터 편향성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극우 인사라는 주장이 존재했고, 자신은 알지 못한 채 이름만 올라갔다는 식으로 회피하기는 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허 특검의 정치적 성향만 적나라하게 보여준 꼴이 되었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대한 수사를 하라고 만들어진 특검은 오직 정치 수사로 일관할 뿐이었다. 제대로 된 수사나 조사도 미흡한 상황에서 오직 여당 핵심 인사에 대한 의혹 부풀리기와 망.. 2018. 8. 20.
김경수 경남지사 수사에 당당히 임했다 소감에 담긴 의미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특검의 소환에 임했다. 오랜 시간 수사를 받았지만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저 드루킹의 증언에만 집착한 추궁만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수시로 변하는 드루킹의 증언에 대한 신빙성은 이미 추락한지 오래다. 기본적으로 정치 브로커의 말 자체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었는지 의아했던 사건이다. 댓글 공작과 관련된 특검을 하라고 했더니, 댓글 보다는 유력 정치인을 흔드는 일만 하는 이번 특검이 기괴하다. 자한당이 내정한 특검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상은 되었던 일이다. 기본적으로 특검 사안도 아닌 것을 떼를 써서 특검으로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알맹이가 없다. 18시간 가량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허 특검팀은 면밀히 분석 중이라고 한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특검팀으로서는 중요한 기.. 2018. 8. 7.
한나라당 매크로 여론 조작 드루킹 특검 자승자박 자유한국당 특검이 답이다 드루킹이 마치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혁혁한 공헌이라도 한 것처럼 자한당과 바미당은 외쳤었다. 그리고 방탄 국회로 이끌며 특검까지 얻어냈다. 그리고 특검 후보로 공안 검찰 출신을 내세워 정치 공세로 이어가겠다는 그들의 노골적인 행태도 드러났다. 그러던 그들이 12년 전부터 매크로를 당 차원에서 사용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게임에서 사용하던 매크로를 처음으로 정치에 사용했던 이가 드루킹 사건을 두고 자한당이 보인 행태가 한심해서 폭로했다고 했다. 마치 매크로 작업을 전혀 모르는 듯 행동한 자한당이 지난 과거 어떤 짓을 했는지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2006년 지방 선거를 시작으로 각종 선거 캠프에 온라인 담당자로 참여했다. 매크로를 활용해 댓글을 달거나 공감 수를 조작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했다. 여의..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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