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립영화3 워낭소리 40만과 회당 7명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 신드롬의 이면 2009년 대한민국 영화계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야기할 수있는 것은 독립영화인 '워낭소리'일듯 합니다. 최저 제작비를 들인 다큐멘터리가 개봉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4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음으로서 최고의 수익률을 보인 영화로 기록되어질 듯 합니다. 독립영화의 신화가 되어버린 '워낭소리' 전국관객이 이번 주말이 되면 60만을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독립영화로서는 꿈의 기록인 100만 관객도 꿈만은 아니라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는 전략적인 선택과 잘만들어진 작품은 통할 수밖에 없다는 진리아닌 진리라 이야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워낭소리'의 고영재PD도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디지털 작품이니만큼 디지털 영사기가 갖춰진 극장에서 소규모 개봉을 한후 '입소문 마케팅'을 .. 2009. 2. 12. 한파에 요런 영화어떨까요? 김종관 감독의 <여인들Lovers> 열 한가지 로맨스 이야기 많은 이들에게는 이라는 짧은 단편으로 알려진 김종관 감독의 작품 상영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미 지난 4일인 목요일부터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중인 이 작품은 독립영화계에서 가장 감성이 뛰어난 영화감독으로 꼽히고 있는 김종관 감독의 열한개의 단편을 옵니버스로 역어 낸 작품인데요. 이 단편들을 하나의 장편으로 상영하는 이번 작품에는 다양한 상황속에 처해있는 연인들에 대한 감독의 감성이 듬뿍 담겨져 있다는 평입니다. 인디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서울 3개관에서 순차적인 상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여인들 공식 블로그 나 인디스페이스 공식 사이트를 찾아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인디스페이스 공식 사이트 주소는 블로그 링크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에 연인들과 혹은 따뜻한 연애를.. 2008. 12. 6. 독립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는 인디스페이스 1주년 생일파티 여러분도 함께해보세요! 제법 오래전부터 인디스페이스 1주년 행사에 대한 메일링을 받았었습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생긴지 10주년이 되는 해에 인디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공간인 인디스페이스의 1주년은 무척이나 소중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직도 낯설게 다가오는 것인 인디, 독립영화라는 장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업적으로 충만한 영화가 아니지에 단순 비교를 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런 독립영화들의 원활한 제작과 소통을 통해 한국영화의 전성기가 다져졌다고 한다면 욕하실까요? 전부는 아니더래도 많은 부분 독립영화들이 좋은 자양분으로 한국영화의 활발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중요한 역할을 했음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생일 파티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가 함.. 2008. 1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