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라스트 프레젠트ラスト プレゼント 언제나 처음과 마지막 선물은 사랑이다.
우리나라 영화 을 리메이크 한 일본 단편 드라마. 2001년 국내에 개봉되어 조용하게 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되어지는 영화로 남아 있는 이 지난해 일본에서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해 단편 드라마화된 작품이다. 내용은 같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이라는 기본적인 문화의 다름만이 존재해 있을뿐 감성이나 느낌들은 무척이나 닮아 있다. 개그맨이지만 인기가 없어 후배에게도 식사값을 받아야만 하는 주인공 켄지(도모토 츠요시-인간실격, 김전일소년사건부, 청의 시대, 섬머 스노우, 옛애인, 홈 드라마....)와 쇼스케(이토 아츠시-학교괴담, 청의 시간, 지옥의 갑자원, 바람의 검 신선조, 피와 뼈, 전차남....)는 최고의 개그맨이 되기위해 노력을 하지만 누구도 그들을 알아봐주지 않는다. 켄지의 아내인 타에코(칸..
200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