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단편영화2 디스트릭트 9의 원작인 단편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 Alive in Joburg 15일 개봉된 피터 잭슨이 제작한 네일 블롬캠프 감독의 6분짜리 단편영화 입니다. 2005년에 제작된 6분짜리 이 단편영화는 장편영화 의 모든 것들이 담겨있습니다. 단편치고는 제법 잘만들어진 CG작업들과 장편영화속 외계인의 모습과 같은 장면등은 단편의 확장판인 애니메이션 과도 유사한 측면들이 많습니다. 유명 감독의 제작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단편의 장편화등이 그렇지요. 짧지만 강한 인상을 전해주는 이 단편을 보고 장편을 본다면 더욱 의미와 재미를 느낄 수있을 듯 합니다. 제목역시 피터 잭슨의 뉴질랜드 시절 영화인 를 연상케합니다. 관련기사 다큐형식을 차용한 독특한 SF 디스트릭트 나인 새로운 예고편 공개 피터 잭슨이 제작하는 디스트릭트 나인 새로운 포스터 공개 색다른 광고를 펼치는 디스트릭트 나인 바이러스.. 2009. 10. 17. 10. 심판Judgemnet 박찬욱의 복수 전초전 박찬욱의 복수에 대한 아이디어는 단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팬이거나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이미 보았던 작품일 것이다. 이 영화는 단편이다. 26분 정도의 작품으로 비디오 유통 제작업체인 '영화마을'에서 제작지원을 해서 만든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적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엔 낯익은 유명 배우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알려진 배우라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기주봉정도일 것이다. 병원 시체안치소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은 무료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사건에 대한 TV 뉴스를 보며 그는 생각한다. 그 뒤 영화속에선 우리에겐 너무 익숙한 삼풍 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등의 대참사에 대한 뉴스릴과 사진들이 몽.. 2008. 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