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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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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5

남궁민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미워할 수 없는 허당과 허세미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그가 오랜 시간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결혼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궁민은 여전히 혼자 살고 있는 셈이다. 15~18년 동안 혼자 살았다는 남궁민의 새로운 집은 보는 이들을 주눅 들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월세로 살던 그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첫 집을 마련했다. 15~18년이라는 언급에서 갭이 3년이나 나는 이유를 알 수는 없다. 어찌되었든 월세로 살던 남궁민이 열심히 노력해 돈 모아 집을 샀다고 한다. 처음 가진 자신의 집에 대한 애착과 사랑은 클 수밖에 없다.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집. 모두가 꿈꾸지만 아무나 얻을 수 없는 곳이다. 그만큼 큰돈을 줘야만 그 조망권을 살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명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 2019. 6. 15.
김과장 남궁민의 시원한 사이다 분노, 우리가 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이유 남궁민이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간다. 수목 드라마를 평정한 '김과장'의 존재감은 점점 강력해지기 시작했다. 엄청난 금액을 들인 드라마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달리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오늘 방송에서도 드러났듯 시원한 사이다만으로도 분명하다. 이 정도면 신드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다. 이렇게 답답한 현실 속에서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는 환영 받을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삥땅 전문가'에서 진정한 '의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과장 이야기는 오늘도 쏟아졌다. 신 이사가 넘긴 이중장부를 가지고 검찰로 넘어갈 처지가 되었다. 유치장까지 찾아와 김과장을 놀리기에 여념이 없는 신 이사의 뜻대로 모든 것이 진행될 듯했다. 하지.. 2017. 2. 16.
김과장 갓궁민이 된 남궁민이 보여준 코믹 연기가 만들어낸 사이다 반갑다 남궁민의 코믹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정도면 코믹 연기의 새로운 달인 등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익은 코믹 속에 사회적 문제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김과장'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주 '김과장'은 TQ 택배 노사 문제를 다뤘다. 노조위원장을 표시하는 조끼를 입어보고 싶다 던 김과장은 그렇게 용역 깡패들에게 납치되어 갔다. 그 자리에서 자신은 노조위원장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그저 잡혀온 상황에 벗어나기 위한 거짓말로 판단한 용역 깡패는 선뜻 거액의 돈을 내밀었다. 현금으로 3억이나 받고 풀려난 김성룡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하던 김과장은 선택을 했다. 큰 가방에 돈을 들고 출근한 .. 2017. 2. 10.
사임당 이영애 잡은 김과장 남궁민 코믹 연기로 새장을 열었다 오랜 시간을 묵혔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 후 시청률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18%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설레발도 있었지만, 단 한 주 만에 13%까지 추락했다. 그 사이 경쟁작인 '김과장'은 7%대에서 12.8%까지 급격하게 치솟았다. TNMS의 조사 내용은 다르다. '사임당'은 10.6%에 그쳤고, '김과장'은 11.7%로 역전을 했다고 나온다. 닐슨코리아에서는 0.8% 정도로 '사임당'이 우세하다고 나왔지만, TNMS는 이미 '김과장'이 '사임당'을 넘어섰다고 나온다. 물론 이 결과는 4회가 끝난 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반등 가능성보다는 긴 호흡으로 30회를 가는 '사임당'으로서는 '김과장'을 압도해나가기 쉽지 않아 보인다. 30부작의 긴 이야기는 요..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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