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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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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의원3

일자리 추경안 통과, 장제원 김현아 의원 자유한국당 균열 시작 자유한국당이 빠진 채 추경안이 통과되었다. 규모가 11조 3000억원에 달한다. 이 금액을 어떻게 사용되느냐가 문재인 정부의 향후 국정 흐름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은 마지막까지 국민을 위한 추경을 외면했다. 이번 추경은 청년 일자리와 함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통과가 되어야 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들이 철저하게 반대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상황에서 그들에게는 국민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던 그들이 변하기 시작한 것은 국민의 분노가 기본이었다. 매주 이어지는 지지율 조사에서 야당들의 지지율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있다. 10%를 겨우 넘는 정당이 자유한국당일 뿐이다. 오랜 보수를.. 2017. 7. 22.
김현아 의원의 소신투표가 찬사를 받는 이유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이낙연 총리 인준 절차에서 홀로 투표에 나섰다. 자유한국당이 당론으로 투표 거부를 한 상황에서 김 의원은 홀로 남아 투표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이미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기려 했다. 하지만 비례대표로 선출된 자는 당적을 옮기면 의원직이 상실된다. 의원직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김현아 의원이 당적을 옮길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미 자유한국당에 머문채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만은 명확하다. 바른정당 역시 투표에 참여는 하지만 반대를 하겠다는 당론을 내기도 했다. 그런 당론에도 몇몇 바른정당 의원은 이낙연 총리 인준에 공개적인 찬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1년 전 이맘때의 초심을 다시 꺼내 소소한 반성문과 다짐을 해본다. 방향이 맞는지 방법이 옳은지" "'이념의 틀을 넘어선 주택.. 2017. 6. 1.
자유한국당 무한도전 김현아 의원 막는 행위 한심하다 사분오열된 자유한국당이 이제는 소속 국회의원의 방송 출연을 막아 서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아 의원이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을 두고 부당하다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정당 사람이나 다름없는 김 의원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주장이다. 김현아 의원은 비록 소속은 자유한국당이지만 기본적으로 바른정당이라고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 점에서 김현아 의원의 출연은 '편파적인 섭외'라는 주장이다. 이를 이유로 자유한국당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방송 자체를 내보내지 못하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김 의원은 바른정당 창당 행사에 참석하고 공식 행사에 사회를 보는 등 해당 행위를 일삼아 왔다" "실제로는 바른정당 의원 2명이 출연하고 한국당 의원은 출연하지 않는 것이므.. 201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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