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평우1 김평우 막말에 일갈한 이승환이 정답이다 헌재가 마지막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도를 넘는 행동들이 연일 논란이다. 이 정도면 그들이 과연 법조인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시정 잡배들 보다 못한 자들이 떼를 쓰는 행위를 국민들이 강제로 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힘겹기만 하다. 뒤늦게 합류해 막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김평우 변호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소설가 김동리의 아들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하나인 김동리의 아들이 헌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만일 국회가 헌법이나 법률상 적법 절차를 밟지 않는다면, 이를 다룰 헌법 전문기관은 헌재가 유일한데, 이 문제에 관해(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주장하는 국회의 위법에 관해) 헌재가 판결을 안 해준다... 2017. 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