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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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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피디5

댄스가수 유랑단 서울 콘서트 논란과 화사 음란죄 고발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댄스가수유랑단'이 서울 콘서트를 열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만 5천 원이란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온 관객들 사이에서 불만이 폭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받고 공연을 하는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방송을 위해 만든 공연이라면 관객들에게 돈을 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죠. 하지만 제작진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금액을 받아놓고 방송 녹화를 위해 관객들을 이용하기만 했습니다. 이런 것이라면 돈을 받으면 안 되는 것이었죠. 김태호 피디가 MBC를 나와 자체적인 제작사를 차리고 tvN이나 넷플릭스를 상대로 제작물을 판매하고 있는 중이죠. '댄스가수유랑단'의 경우도 그런 형식입니다. 무한도전을 좋아했던 이들이라면 김태호 피디가 더 성공하기를 바랄 겁니다. 문제는 무한도전이 .. 2023. 7. 10.
무한도전 종영 최승호 사장 통해 다시 확인된 무도의 존재감 무한도전이 13년 만에 종영되었다. 물론 이게 완전한 마지막이라고 할 수는 없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 누구도 속단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슬프다. 무도는 단순한 예능을 뛰어넘는 가치를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여전히 무도 종영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무도는 이별을 위해 3부작으로 특집을 준비했다. 그렇게 그들은 우리 곁에서 떠났다. 물론 완전한 이별은 아니다. 어젠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품고 기다려야 하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이 되었다. 막연한 희망 고문이 되었지만 그래도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무도이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시청자 여러분께도 특별한 프로그램이지만 MBC 구성원들에게는 특히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그램입니다. 13년의 .. 2018. 4. 1.
무한도전 12주 만에 방송 재계, 복귀 소식 만으로도 환호 받는 이유 무한도전이 무려 12주 만에 정상 방송이 된다. 2012년 방송 파업에 이어 2017년 방송 파업으로 두 차례 긴 결방을 겪어야만 했던 무도가 드디어 돌아온다. 과거 파업 당시에는 무도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을 하는 일부도 존재했다. 그게 정말 시청자인지 파업을 반대하는 자들인지 알 수는 없다. 대부분은 시청자들은 무도가 결방이 되더라도 MBC가 정상화되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지지했다. 이번 파업에는 그런 부정적인 의견들도 사라졌다. 무너진 언론 정상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응원을 한 만큼 차분하지만 강렬했다. "오랜만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사실 그간 준비되던 게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일단 첫 방송에는 파업이 끝나고 다시 방송을 시작한다는 걸 알려드리는 게 .. 2017. 11. 24.
무한도전 김태호 PD 그들이 사랑 받는 이유 MBC 김태호 피디가 사측으로부터 노조 탈퇴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간부직을 제안 받으며 그 조건으로 노조를 탈퇴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무한도전'을 이끄는 김태호 피디는 무척이나 중요한 인물이다. 천재 예능 피디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도 높다. 현재 MBC는 KBS와 함께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 총파업으로 인해 방송은 큰 차질을 빗고 있다. 당장 '무도'가 방송이 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도를 보기 위해 파업을 풀라는 요구는 거의 사라졌다. "회사에서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간부를 제안했고 수락했더니 다음날 (회사가) 노조 탈퇴서를 가져왔다. 간부가 되기 위해선 노조를 탈퇴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스스로 간부 .. 201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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