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주하 최순실 브리핑1 김주하 최순실 브리핑은 욕먹고 손석희 최순실 보도는 칭찬받는 이유 김주하 MBN 앵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순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띤 브리핑이 문제다. 최순실에게 법의 심판을 받으라는 이야기가 왜 비난을 받을까? 김주하의 발언 속에는 대통령이 빠져있다. 철저하게 대통령의 편에 서서 나쁜 짓을 한 최순실이 어서 와 심판을 받으라는 주장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자 MBN에서도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을 것이다. 김주하까지 영입하며 JTBC에 맞불을 놓겠다는 그들의 계획은 초반 그럴 듯해 보였다. 하지만 이번 '최순실 브리핑'을 보면 근본적으로 대결 구도가 갖춰질 수 없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같은 사안을 가지고도 이렇게 다른 시각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은 근본적으로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가 다르.. 2016. 10.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