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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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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11

원일희 직설? 김어준의 답변이 국민들 답이다 어디든 위기 상황이 오면 본심이 드러난다. 친구들끼리도, 가족 사이에도 위기를 닥쳐보면 상대를 알 수 있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나라 문제도 다르지 않다. 분명 현재 위기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나라가 망하거나 할 정도라 생각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일본 아베 정권이 경제 보복을 하니 이에 부화뇌동해서 아베의 편에 서려는 자들이 눈에 보인다. 일단,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기사로 아베의 편에 섰음을 명확하게 했다. 나라가 망해도 상관없다. 오직 나의 이익만 보장된다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담은 자들이 속속 등장하다. 가짜 뉴스를 만들어 일본어판에 올리고, 이를 번역해 다시 공격의 도구로 사용한다. 이를 받아 일본 언론의 입장이라며 다시 공격하는 이 기괴한 무리들은 서로 가짜 뉴스를 만들어 .. 2019. 7. 19.
PD수첩 故 장자연 사건 실명보도 김어준 언급이 정답인 이유 다시 듣고 봐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연일 이어지는 불볕 더위와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도 어려운 날들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장기 무더위에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 'PD수첩'이 방송한 '장자연 사건'은 씁쓸함과 함께 다시 한 번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다. 벌써 9년 전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국민들은 이 사건을 잊지 못하고 있다. 거대한 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참혹한 폭력, 그 지독하고 잔인하며 장기적으로 이뤄진 상황에서 고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돈이 많았다면 그리고 부모라도 생존에 있었다면 뭔가 방법이라도 찾았을 텐데 그녀에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나온 장자연 씨 관련 보도 중 가장 자세하고 가장 용감하다. 그런데 소개해 드린 건 일부에 불과하다. PD수첩을 따.. 2018. 7. 25.
워마드 성체 훼손 여성운동 정당성 포기한 행위 고립만 부추긴다 워마드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베 미러링을 한다며 모인 조직이다. 하지만 미러링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수준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다. 일베가 잠잠해지니 이제는 그대로 모방한 여자 일베가 득세를 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런 극단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을 파괴하는 집단을 좋아할 수는 없다. 여성 운동은 격렬하게 이어져야 한다. 남성중심사회에서 억압을 받아왔던 여성들이 일어나 성평등을 외치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주장이기 때문이다. 산업화를 거치며 더욱 남성 위주로 틀이 잡힌 사회는 더 늦게 전에 바뀌어야 한다. "밀가루로 만든 건데 예수X놈의 몸이라고 숭배한다. XX떠는 빵이다.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성당에 가서 성체를 받아왔다. 천.. 2018. 7. 11.
성추행 허위 청원 김어준 성추행 거짓 청와대 청원 무고죄 처벌이 절실하다 우려했던 상황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최근 들불처럼 일고 있는 '미투' 운동은 누군가에 의해 세력화 되고 있다는 지적을 했던 김어준을 타깃으로 한 거짓 청원이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올라왔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이라면 이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해 김어준이나 '딴지일보' 측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무조건 찔러나 보자는 식의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한 상태였기 때문에 뭐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시 한 번 이 청원은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김 씨가 총수로 있는 딴지일보에서 일했다. 그에게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 너무 무서워서 청와대에다가 올린다.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 큰 피해를 준..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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