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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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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심사2

제 2의 살인의 추억? 참혹한 사체로 발견된 안양 실종 초등생. 누가 왜 그랬는지 아직 알 수없는 상황이라 합니다. 한통의 전화도 없이 그저 사체로 발견된 이 사건. 묻지마 살인인지 면식범의 살인인지는 알 수없지만 인면수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그런데 실종 초등생의 사체가 발견된 곳이 수상하다고 합니다. 수원 암매장 부근에서 최근 1년동안 5명의 여성이 실종되었다는 보도가 있네요. 아직까지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제 2의 '화성'이 되지는 않겠지요. 암매장됐던 혜진양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의 봉담~의왕 간 고속화도로 호매실IC 인근 야산. 이 지역은 주변이 온통 논밭이고 고속화도로 양쪽에 야산이 있어 인적이 드문 곳이다. 가장 가까운 아파트도 400~500m가량 떨어져 있다. 안양 초등생에 대.. 2008. 3. 14.
대운하와 공천심사 4월에는 총선이 이뤄진다. 그래서 그런지 각 정당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자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에 열중이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항상 뉴스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말이다. 현재의 상황만으로만 보자면 한나라당이 박근혜와 이명박이라는 거대한 조직간의 혈투로 비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인 박재승위원장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직 대통령의 아들까지 공천에서 빼버리는 그의 행동은 원칙에 입각한 공천의 한단락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뭐 개인적으론 한나라당도 통합민주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그동안 지지해왔던 민노당의 분열로 마음만 아플뿐이다. 당연하게 문제가 있었고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극단적인 방법으로 어떤 장단점들이 나올지 이번 총선이 끝나고 나면.. 200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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