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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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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KBS 사장2

고대영 KBS 사장 해임 공영방송 정상화는 이제 시작이다 고대영 KBS 사장이 해임되었다. 이는 너무나 당연하고 환영할 일이다. KBS를 정권에 받친 핵심적인 인물이 바로 고대영 현 KBS 사장이었기 때문이다. 여섯 가지 사유를 들어 고대영 KBS 사장은 이사회에서 해임 제청이 있었고, 23일 문 대통령이 재가를 하면서 결정되었다. 이사회에서 해임 제청안이 확정되는 순간 해임은 결정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KBS 정상화를 위해서는 이인호 이사장과 고대영 사장부터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노조원들이 180일 넘는 시간 동안 파업을 이어왔던 것은 그만한 이유가 존재한다. 이들이 결국 KBS를 권력에 상납한 존재들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들만이 아니라 내부에서 이들과 동조해 KBS를 극우 세력에 상납한 자들 모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언론인으로서 존재감은 사라진 .. 2018. 1. 23.
고대영 KBS 사장 노무현 보도협조로 국정원 돈 받았다, 경악스럽다 고대영 현 KBS 사장이 과거 보도국장 시절 국정원에게 200만원을 받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한 기사를 내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당사자인 고대영 사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정하고 있다. 사실이라고 해도 그게 사실이라고 밝힐 이들도 아니다. 고대영 현 KBS 사장과 하금열 전 SBS 사장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노무현 대통령의 일명 '논두렁 시계' 논란을 부당하게 보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금열 전 SBS 사장은 이후 이명박 정권 대통령 실장으로 입각했다. 언론인이기를 포기한 자들의 민낯은 결국 드러날 수밖에는 없다. "KBS 담당 I/O(정보관)가 2009년 5월 7일자 조선일보의 '국정원 수사개입 의혹' 기사에 대한 불보도를 협조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KBS 담당 I..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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