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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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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2

강은희 여가부 장관의 막말 강경화 외교부장관 반대한 이유 명확해진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마지막 행보에서도 막말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쯤되면 자유한국당이 존재 가치가 없는 암적 존재라는 사실만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정유라를 두둔했던 이력으로 유명했던 강은희가 여가부 장관이 된 것 역시 그 배경이 의심스럽기만 한 것도 분명하다. 자유한국당은 이름을 바꾸고 자신들이 새롭게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누리당일 뿐이다. 여전히 박근혜와 박정희를 찬양하는 집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총선이 3년 남았다는 이유로 몽니를 부리는 것이 전부인 시한부 정당의 막말 정치에 국민들의 분노는 점점 거세질 뿐이다. "당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마사회가 정유라 승마 특혜를 주고 있다'고 공격을 했다. 그때 새누리당 의원 7명이 릴레이로 벌떼처럼 일어나서 왜 불.. 2017. 7. 7.
장하성 정책실장 임명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지명이 던지는 의미 대통령이 된 후 처음으로 토요일 쉬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인사 발표를 했다. 직접 기자들 앞에 서서 중요한 인선을 발표하는 장면은 믿음직스러웠다. 경제부총리부터 특보까지 중요한 인선을 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은 직접 언론에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 외교부장관에 강경화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 통일외교안보특보에 문정인 명예교수와 홍석현 전 JTBC 회장을 임명했다. 여기에 청와대 정책실장에 장하성 교수가 임명된 것을 포함해 말이다. 중요한 인사가 아닐 수 없다. 경제와 외교, 그리고 안보라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대한 인선이..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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