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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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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블랙리스트2

블랙리스트 김미화 검찰 출석 이명박 전 대통령 고소는 당연하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검찰에 출석했다. MB 블랙리스트에 대한 조사를 위해 참고인으로 출석한 것이다. 전날 문성근에 이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던 김미화를 불러 어떤 불이익을 당했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너무 당연하다.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거리를 활보하는 이명박에 대한 분노에 국민들이 공감하는 이유 역시 유사할 것이다.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은 통제되고 그들의 정책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들은 적이었다. 더욱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이들을 블랙리스트로 묶어 통제하고 관리한 그들의 악행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잘못된 정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탄압을 해온 그들은 이제 법정에 서야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부끄러움 없이 백주대낮에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 2017. 9. 19.
김민선 MB 블랙리스트 최대 피해자라 언급한 문성근 김민선이라는 이름에서 김규리로 바꾸었지만 그 배우는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다. 아무리 씻고 찾아봐도 그녀의 연기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그녀가 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다. MB 블랙리스트에 올려져 있어 그 어떤 활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배우 문성근이 18일 검찰에 출석했다. 그가 죄를 저질러서가 아니라, 증언을 하기 위해 출석한 것이다. 그가 검찰을 찾은 이유는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MB 블랙리스트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중요 증인으로 출석을 하면서 중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남겼다. "블랙리스트 명단을 보니 최대 피해자는 김민선(활동명 김규리)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영화 감독이 마음에 들어도 투자를 받지 못하면 저예산 독립 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그러면.. 2017.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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