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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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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ng2

2011년판 괴물 The Thing 은 존 카펜터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 존 카펜터가 만들어낸 특별한 이야기인 은 전설이 되어버린 작품입니다. 많은 이들은 그가 만들어낸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하려 하지만 그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내기는 힘들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네덜란드 출신의 메티스 반 헤일링겐 감독이 리메이크하는 2011년 판 은 과연 고전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단편과 비디오 한 편씩을 만들었던 그가 첫 장편 영화로 선택한 고전의 리메이크는 누구나 매력적인 선택이지만 결과가 항상 동일하게 나오기는 힘들기 때문이지요. 남극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은 안에 갇힌 사람이나 그들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에게도 긴장감과 공폭감을 유발하고는 합니다. 과연 첫 장편을 만드는 메티스 반 헤일링겐 감독이 걸작을 만들어낸 존 카펜터의 아성에 근접.. 2010. 10. 11.
시대불문 최고의 공포 스릴러 영화 20-2부 나이트메어에서 로스트 하이웨이까지  앞선 10편에 이어지는 나머지 10편의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수많은 영화들 중 20편의 영화를 꼽는다는 것 마저도 넌센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뽑은 나만의 공포영화 베스트는 어떤 작품들인가요? 11.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Directed by Wes Craven 20여년전 엘름가에 아이들만 골라 죽이던 연쇄살인마 프레디 크루거가 잡히지만 정신이상자로 판명이나 처벌을 피하자 성난 부모들은 프레디를 그의 집 보일러실에 가둬 태워죽여버립니다. 그리고 20년이 흐른후 아이들은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합니다. 줄무니 티셔츠에 날카로운 칼날 소톱을 가진 프레디의 재림이 시작되었던 것이죠. 웨스 크레이븐이 창조한 프레디 크루거는 가장 .. 200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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