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BC 신임사장에 김장겸 선임 여전히 막장극 찍는 MBC 황당하다1 MBC 신임사장에 김장겸 선임, 여전히 막장극 찍는 MBC 황당하다 "유족 맞아요? 완전 깡패네"라는 말은 무엇일까? MBC 보도본부장이었던 김장겸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퍼부은 비난이다. 이런 자가 공영방송의 뉴스를 총괄하는 책임자였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하다. 그게 MBC의 현실이라는 것은 참혹하다. 김장겸은 1987년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했다. MBC를 몰락으로 이끈 김재철 전 사장 시절 정치부장을 맡는 등 보도국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는 그가 김재철 아바타와 같은 존재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 김장겸은 2013년에는 보도국장으로, 2015년에는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붕괴된 MBC에서 가장 주목받고 사랑받은 자가 바로 김장겸이라는 말이다. 김재철부터 안광한 사장 때까지 줄곧 보도 책임자로 일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문화방송 보의 시청률과 신뢰도를 모.. 2017.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