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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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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3

척당불기 홍준표 무죄 무색하게 만든 결정적 증거, 정계 은퇴가 답이다 MBC 뉴스데스크가 정상화되며 강력한 한 방을 터트렸다. 홍준표 대표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명확한 증거로 잡아냈기 때문이다. 사법부는 이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정치인의 손을 들어줬다. 사법부 개혁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가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되었던 정치인들은 모두 무죄 판정을 받았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준 사람은 있는데 받은 사람이 없다는 이 황당한 판결의 중요한 기준은 준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기준이 황당하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가 철저했는가? 절대 아니라는 확신만 든다. "돈을 전달하던 날 홍준표 의원실에서 '척당불기'란 글자가 적힌 액자를 봤다"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인 윤 전 부사장은 2011.. 2017. 12. 27.
뉴스데스크 손정은 박성호 앵커 체제 12월 26일 부터 시작된다 MBC 변화의 상징적인 시작은 오는 12월 26일부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임 사장이 임명되고 파업은 종결되었다. 그리고 속속 복귀해 방송 정상화를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뉴스 프로그램의 정상화를 모든 새로운 시작의 기준으로 본다면 아직 시작 전이라 할 수 있다. 이명박근헤 시절 사라진 시사 프로그램 정상화를 언급한 만큼 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PD수첩'은 2회에 걸쳐 MBC와 KBS의 몰락사를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포부를 밝힌 만큼 MBC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5~6년 동안 MBC의 뉴스를 많이 보지 않았다. JTBC '뉴스룸'을 매일 봤다" "지난 .. 2017. 12. 21.
MBC 뉴스데스크 박성호 손정은 새 앵커 낙점 JTBC 뉴스룸과 경쟁한다 최승호 사장이 들어서며 MBC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배신 남매들과 함께 부역자들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동안 억압 받아왔던 진짜 언론인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한 곳은 바로 MBC 뉴스데스크였다. MBC 뉴스는 지난 9년 동안 이명박근혜를 홍보하고 지원하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렇게 무너진 신뢰도는 MBC 전체를 망가트렸다. 극우세력을 자처하는 이 한심한 자들로 인해 망가진 MBC를 재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의외로 빠른 인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노력하는 모습은 반갑다. "부당 전보돼 우리 곁을 떠났던 최고의 아나운서 손정은 아나운서가 돌아옵니다. 녹화 시간에 선배를 만나다니! 이거 실화임" 김나진 아나운서가 ..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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