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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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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OST 마이 블러드 발렌타인-섬타임My Bloody Valentine - Sometimes 소통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 이어졌던 영화 에 삽입된 곡입니다. 이번에 다시 재결성된 마이 블러드 발렌타인의 섬타임이라는 곡인데요. 워낙 팬층이 두터운 밴드이기에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듯 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많을 듯 합니다. 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와 함께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느낌이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저만은 아닐 듯 합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2008. 8. 1.
34.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 현대사회의 소통....그리고 그들 소통의 부재 인간들의 소통에 관한 코폴라식 접근법 왜 제목이 이래야만 하는 것인가? 중의적인 표현도 아니고.... 코폴라 가문의 공주 소피아의 작품이다. 그의 두번째 작품이며 시나리오와 감독, 제작등을 모두 맡아 해낸 그의 이 작품은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얻었던 성공작이다. 이제 그녀도 본격적인 코폴라가의 이름을 드높일 가족의 일원이 되었으며 현재로선 선봉에 선 그녀이다. 핑크 팬티를 입은 여인의 뒷 모습과 함께 시작하는 이 영화. 중년의 영화배우 밥(빌 머레이)는 일본에 위스키 CF를 찍기 위해 온다. 하지만 그에겐 도착부터 모든것들이 혼란스러울 뿐이다. 젊은 유부녀 샬롯(스칼렛 요한슨)은 남편인 사진작가의 작품활동 때문에 도쿄에 와 있다. 하지만 할일이 없다. 그녀에게 이 공간은 고.. 2008.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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