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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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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아카데미 영화제 후보작2

오스카도 장악한 슬럼독 밀리어네어. 81회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작 위주 총정리 올해 오스카 시상식은 국내 중계없이 치뤄졌습니다.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을 즐기셨던 분들에게는 아쉬웠을듯 합니다. 81회 아카데미 영화제는 이변없이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 영국감독인 대니 보일의 가 주요상을 싹쓸이 시상했습니다.  작품상과 감독상등을 포함해 주요 8개상을 수상함으로서 명실상부하게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듯 합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작으로 꼽혀왔었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는 참패와 다름없었습니다. 70여년의 삶을 그린 관계로 수려한 장면 묘사들이 많았던 은 미술상 Art Direction, 분장상Makeup, 시각효과상 Visual Effects등 3개 부문만 손에 쥐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작품상 이외에 가장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남녀 주연상은 다소 의외라고 .. 2009. 2. 23.
81회 아카데미영화제 후보작 선정. 고인이 된 히스 레저와대니 보일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수상할까?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81회 아카데미 영화제(오스카)의 각분야 후보작품과 후보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골든 글로브의 수상내역들과 어느정도 일치할 수있을지에 대한 관심들이 많지요. 대니보일 감독과 그의 작품인 가 어느정도의 상을 받아낼 수있을지와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을 모두 수상했었던 케이트 윈슬렛의 수상여부도 초미의 관심이지요. 더불어 살아있는 마스터피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에서 열연한 안젤리나 졸리의 수상여부가 주목받고 있지요. 아쉬운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상 후보에도 올려지지 않았다는 것은 아쉽기만 합니다.  작품상 후보가 곧 감독상 후보가 된 이번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가장 유력한 수상자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의 여론들을 정리해보면 대니 보일 감독과 그의 영화 가 가장 유력하기.. 200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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