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홍현희 샘해밍턴1 홍현희 흑인 비하 논란 사과 샘 해밍턴의 일갈, 인종차별은 웃음이 아니다 홍현희의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소위 말하는 블랙 페이스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오른 홍현희의 행동은 한심했다. 흑인 추장 분장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으로 하며 웃기려는 행동은 철저하게 흑인에 대한 모멸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인종차별 논란은 자연스럽다. 모르고 했어도 이는 큰 문제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여전히 구태의연한 인종차별을 앞세워 웃길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무리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알고 했다면 이는 더욱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내면에 깔려 있는 그 졸렬한 인종차별은 쉽게 치유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말이다. "진짜 한심하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 언제까지 할 거야? 인종을 그렇게 놀리는 게 웃겨? 예전에 개그 방송 한 사람으로써 창피하다" "분장 자체.. 2017. 4.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