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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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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막말3

홍준표 임종석 안희정 음모론이 한심한 이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 대통령의 초대에 처음 응했다. 수많은 이유들을 늘어놓으며 영수회담을 거부해왔던 홍 대표의 참가는 자유한국당 패싱을 우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인다. 아베 총리가 일본 패싱이 두려워 평창으로 날아왔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트럼프에 목을 매며 짝사랑만 하던 상황이 힘겨워지자 아베에 충성 맹세를 하는 듯한 모습에 국민들은 황당해 했다. 문 대통령이 중국과 정상회담을 하자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일본으로 가 아베를 만나 입속의 혀가 되었던 홍 대표의 행동은 누가 봐도 민망할 수준이었다. "미투 운동에 무사한 걸 보니 천만다행이다. 밖에서는 안희정 사건이 딱 터지니까 제일 먼저 '임종석이 기획했다'는 소문이 이미 다 퍼졌다" 청와대 초청을 받아 오기는 했지만 할 말도 없는 .. 2018. 3. 7.
JTBC 중앙일보 홍석현, 홍준표 전 지사 명예훼손 고소가 당연한 이유 JTBC 중앙일보 전 회장인 홍석현이 홍준표 전 지사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입밖으로 나오는 모든 것이 막말인 홍준표 전 지사에 대한 고소는 당연하다. 홍 전 지사를 고소하고 싶은 것은 어쩌면 국민일지도 모르겠다. 대한민국 전체를 막말 대잔치로 만들어낸 자에 대한 분노가 크니 말이다. 내세울 수 있는 것이라고는 막말을 쏟아내는 것이 유일한 홍 전 지사로서는 이 것 외에는 없다. 홍 전 지사가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된 후 보인 행동에 국민들이 경악한 것은 당연하다. 한 국가의 대통령에 나서겠다는 자가 저런 발언 밖에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처참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 자리다" 홍준표 전 지사는 지난 18일 자유한국당 전당.. 2017. 6. 22.
이철우 문 대통령 탄핵 막말, 민병두 의원의 국회의원 탄핵제가 답이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막말을 쏟아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든 그건 자유다. 다만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공당의 국회의원이 공석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쏟아내고 탄핵과 관련된 발언을 쏟아냈다는 점에서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가장 높은게 10%에 불과한 지지도를 얻고 있는 자유한국당. 그것도 극단적인 지지를 보이는 TK 지역을 제외하면 5%의 지지율 확보도 어려운 정당 국회의원이 내놓은 막말의 수위는 시정 잡배보다 못하다. 총선이 3년 후에나 치러진다는 점을 악용하는 한심한 국회의원들이 집단적으로 몰려 있는 자유한국당의 현실은 그래서 끔찍하다.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힌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라고 대통령을 만들어놨더니 나라를 망하도.. 201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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