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호상1 폭행당한 원희룡 후보 분노한 원희룡 딸에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폭력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제주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은 안타깝기만 하다. 원 지사의 도정에 불만을 품어왔던 이가 벌인 폭력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첨예한 대립 관계 속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쪽이 패자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건은 지난 14일 오후 제주시 벤처마루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원포인트 토론회' 과정에서 나왔다. 후보자들이 모두 앉아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단상으로 뛰어 올라, 원희룡 후보에게 계란을 던지고 뺨을 때리는 일이 벌어졌다. 폭행을 한 이는 제 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김경배 부위원장이었다. 그는 이전에도 제주 제 2공항 건설 반대를 하며 40여일 단식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만큼 원 후보에 대한 분노.. 2018. 5.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