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외대 미투 가해 의혹 교수 사망1 한국외대 미투 가해 의혹 교수 사망, 피해자 두 번 죽이는 잔인한 행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희롱을 하고 폭언을 한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민기에 이어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두 번째 사례가 되었다. 죽음이라는 것은 극단적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은 모두에게 최악이 될 수밖에 없다. 유서는 따로 남기지 않고 휴대폰에 아내를 향해 '미안하다'라는 문구를 남겼다고 전해지고 있다. 교수들의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기 전에도 교수들의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성추행들이 성행해왔다. 그럼에도 끊이지 않는 대학 내 성폭행은 단절되어야 한다. "최근SNS와 언론을 통해 '미투' 관련 의혹이 제기된 우리 대학 A 교수가 오늘 유명을 달리했다. 유가족과 같은 학과 교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고인은 교육자.. 2018. 3.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