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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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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6

트럼프 국정연설 2차 북미정상회담 베트남서 개최 새로운 시대 열 수 있을까? 트럼프와 김정은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되었다. 미 정부에서 공식 발표를 하지는 않았다. 그런 점에서 변수는 존재하지만 미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공개적으로 기사화할 정도라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을 앞두고 주요 방송사 앵커들과 오찬 자리에서 밝혔다고 한다. 폴리티코는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일정이 변할 수는 있지만 베트남에서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는 사실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꾸준하게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언급되었던 곳이 바로 베트남이기도 하니 말이다. "정상회담은 개최된다. 트럼트 대통령은 오늘 밤에 발표할 것이다" 2차 정상회담에 정통한 한 인사는 폴리티코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 2019. 2. 6.
2차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김정은 한반도 평화는 이어진다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을 만나 평양 방북 허락을 받았다. 북한 측에서 초청장만 전달하면 역사적인 순간은 다시 만들어지게 되었다. 대통령이 된 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렸던 문 대통령은 그렇게 교황의 평양 방문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교황청에 특사를 보내 꾸준하게 교감을 이어간 것이 성과로 드러난 것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는 의미다. 서구 사회를 지배하는 문화의 수장인 교황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시선은 바뀔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교황의 평양 방문이 사실상 확정된 후 트럼프 대통령의 발걸음도 빨라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한반도 평화의 모든 공이 자신이 아닌 교황의 손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졌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문 대통령의 한반도.. 2018. 10. 20.
트럼프 김정은 일요일 전화 통화 예정 한반도 평화 흔들림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오는 일요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직통 전화 번호를 김 위원장에 알려줬다는 말도 함께 했다. 대단한 진화가 아닐 수 없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를 극단적으로 묘사하며 전쟁 불사를 외쳤던 이들이기 때문이다. 남북 정상 핫라인은 개설되었다. 아직 첫 통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남과 북은 원하면 판문점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의미를 갖는다. 북미정상회담 개최 전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 것은 전화 통화보다 직접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그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나는 그에게 직접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줬다. 그는 어떤 어려움이든 생기면 나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나도 그에게 .. 2018. 6. 16.
한미훈련 중단 트럼프 발언 이상할 이유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훈련을 중단하겠다는 발언에 비난을 하는 이들이 많다. 주둔 미군들의 철수도 가능하다는 발언도 나오면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회의론을 펼치는 이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문맥을 보지 않고 단순히 그 단어에만 집착해서 나온 결과일 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들을 들어 다시 북한에게 당했다고 미국 언론이 밝히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트럼프 자체를 증오하는 미 언론으로서는 충분히 예견된 결과이기도 하다. 날 선 비난 속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한국과 오랫동안 훈련을 해왔는데, 나는 이들 훈련을 '워게임'(war games)이라고 부른다. 비용이 엄청나게 들고, 한국이 기여하고 있기는 하지만 10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이..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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