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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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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4

라돈 아파트 추적60분 고발, 웃는 건설사 뒷짐 진 해당 부처 라돈 공포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라돈 아파트는 계속 지어지고 있다. 단순히 화강암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자체를 감싸는 콘크리트에서도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추적 60분'을 통해 공개되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라돈 박스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의미다. 무색무취인 라돈은 측정기가 아니면 측정할 수 없다. 지난해 라돈 침대 논란으로 우리 사회는 홍역을 치렀다. 여전히 생활 속 곳곳에 라돈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라돈은 자연에 존재하는 방사능이다. 어느 곳이나 라돈은 미량이라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한반도는 화강암이 많아 라돈도 그만큼 많다고 한다. 문제는 그렇다고 라돈 사태를 방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 등지에서는 라돈에 대해 철저하다. 기준치 이상의 라돈.. 2019. 4. 20.
추적60분 1인 방송 충격과 공포의 시간 누가 방관하는가? 1인 방송이 대세로 떠오르며 논란과 문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는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다. 온라인 세상 역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이 만드는 것일 뿐이다. 익명을 요구하는 공간과 결합된 그곳은 더욱 극단적이고 은밀하게 욕망을 쏟아내는 공간이 된 지 오래다. 아프리카TV를 통해 1인 미디어는 일상이 되었다.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1인 방송의 핵심은 '돈'이다. 단순히 먹고, 게임만 해도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1인 방송을 정의하는 가장 핵심적인 단어다. 다양한 가능성과 가치를 만들 수 있지만 기본적인 욕구에 집착하는 곳으로 전락 시킨 것은 누구인가? 1인 방송도 과도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 자체 정화와 정부의 기준들이 정해지며 방향과 틀이 잡혀갈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추적60분'이 공개한 1인.. 2019. 3. 10.
추적60분 예술계 교수 폭로 충격과 공포의 시간들 경악스럽다 어제 방송된 '추적60분'이 화제다. 좋은 의미가 아닌 그 안에 담긴 사연이 경악스럽기 때문이다. 예술계 학교 교수들이 벌인 추악한 행태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정말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이 의아할 정도다. 지난 15일 금요일 밤에 방송되었던 '추적60분'은 우리가 설마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악한 예술계 교수들의 갑질 행각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제자인가 노예인가, 예술계 교수의 민낯'이란 소제목으로 방송된 내용은 충격이었다. 예술고와 예술계 대학에서 벌어지는 교사와 교수들의 갑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연극을 배우기 위해 대학을 간 학생들에게 가해진 가혹 행.. 2019. 2. 16.
울산 성민이 사건 11년이 지나도 여전히 분노하는 이유 울산 성민이 사건이 지난 12일 KBS1 '추적60분'으로 방송되며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올해 들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울산 성민이 사건'에 대해 재수사 촉구를 위한 청원글에 무려 41만명이 함께 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공감을 한 이유는 너무 명확하다. 어린이집 관장과 남편이 저지른 일은 아동 살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사법 당국은 이들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처벌로 마무리했다. 증인 성민이 친형의 증언도 있었지만, 지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 황당하기만 하다. 울산 성민이 사건은 많이 다뤄져 많은 이들이 알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추적 60분'은 원장 부부가 언급했던 피아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주장이 전혀 설득력이 없음을 다시..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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