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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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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2

애들생각 최환희 반가우면서도 불안한 이유 최진실 아들인 최환희가 방송에 출연한다. 과거 다큐 방식으로 가족들을 담은 방송이 아니라 예능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 벌써 고3이 되었다는 최환희의 등장에 많은 이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최진실과 아버지를 꼭 빼닮은 외모에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니 말이다. 최환희가 출연하게 된 이 프로그램은 '애들 생각'이다. 아이들과 부모 세대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는 형식이라고 한다. 세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우선 긍정적이다. 더욱 '아빠 어디가'를 만들었던 김유곤 피디가 CP로 참여한다는 점에서도 반갑다. "오랜 시간 가족 예능을 쭉 만들고 있다. 사실 '애들 생각'은 '둥지 탈출'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어른들의 시선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 2019. 4. 9.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가 학대, 경찰 발언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최준희 논란이 점점 거세지는 듯하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외할머니와 분리한 후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할 듯하다. 최소한 알려진 이들 가운데 최준희와 환희 남매처럼 굴곡이 많은 아이들도 없다. 부모와 외삼촌이 같은 이유로 사망한 일은 일반인들도 큰 충격이었다. 워낙 유명했던 스타 가족이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겼다. 여전히 최진실 최진영 남애와 조성민의 이야기만 나와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들이 많다. 남이고 우리와 전혀 관계도 없는 그들의 죽음에 슬퍼하고 가슴이 먹먹할 정도인데, 남겨진 아이들의 고통은 얼마나 클까? 외할머니의 입장에서도 힘겨운 것은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생떼 같은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남겨진 손주들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 만만하지 않았을 .. 201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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