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주대 연극과 11학번 공동성명1 청주대 연극과 11학번 공동성명 조민기는 왜 사과하지 않나? 미투 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논란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너무 많은 이들이 성추행 논란의 주인공이 되다 보니 일부에서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분명 존재한다. 매일 같이 새로운 유명인들이 성추행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니 그런 마음을 품을 수도 있다. 피로감을 호소하면서도 이 미투 운동이 우리 사회 잘못된 성문화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이들은 더 많다. 그 오랜 시간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해왔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이 되어 터져 나오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조금 더디고 힘들더라도 이번 기회에 완전히 문화 자체를 바꿔야만 한다. "조민기 교수의 성폭력과 위계에 의한 폭력은 실제로 존재했으며 우리 모두가 그 사실을 인정한다. 이 같은 사실을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등한시했던 지난.. 2018.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