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와대 청원 20만 돌파1 장자연 사건 재조사 진정한 미투 운동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고인이 된 장자연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잔인하게 권력에 짓밟힌 채 사망한 그녀에 대해 많은 이들이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일고 있는 미투 운동은 어쩌면 장자연 사건에서 폭발했어야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런 발언들을 하기도 어려운 사회 환경이었다. 억울함을 당해도 여자라는 이유로 참아야 했던 시절. 그 시절 장자연은 목숨을 던져 잔인한 가해자들을 세상에 알렸다. 하지만 그 수많은 권력을 가진 자들은 제대로 처벌을 받은 이가 없다. 언론사 사주, 제작자, 영화 감독, 피디 등 수많은 자들은 강압적인 성상납을 받았다. "사회적 영향력과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가해 의혹이 있는 사람들은) 버젓이 잘 살아가는 이런 사회가 문명 국가라 할 수 있나. 어디에선가 .. 2018. 3.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