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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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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라2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 논란 죽음을 더욱 씁쓸하게 만든다 배우 김수미가 고인이 된 마광수 전 교수의 빈소를 찾았다. 그것까지는 이상할 것은 없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자해 소동을 벌여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너무 친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반론도 많은 상황에서 김수미의 행동은 이상하기만 하다. 기괴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런 반복된 행동은 김수미를 무섭게 바라보게 만든다. 그렇지 않아도 구성진 욕을 앞세워 강한 캐릭터로 굳어진 김수미라는 점에서 평소 행동에서 보이는 극단적 모습은 부담스럽게 다가오니 말이다. 타인의 빈소에서 자해까지 할 정도면 심각한 상황이라 볼 수밖에는 없다. "김수미와 고인은 오랜 친구 사이. 막역했던 것으로 안다. 소식에 상심이 컸다. 자신의 일처럼 가슴 아파했다" 김수미 측 관계자는 자해 소동과 관련해 한 매체.. 2017. 9. 7.
별세 마광수 즐거운 사라로 각인된 전 교수의 사망 소식이 씁쓸하다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마 교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을 수 있다. 하지만 한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소설로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농도 깊고 자유분방한 소설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니 말이다. 마광수 전 교수는 '윤동주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1975년 25세에 대학 강의를 시작했다. 28세에 홍익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지낸 후 1984년부터 연세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젊고 자유로운 마광수 교수는 언론에도 자주 등장하며 소위 스타 교수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사망한 마광수 전 교수는 향년 66세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1분께 마광수 전 교수는 자신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 아파트에..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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