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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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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2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가왕이기에 가능한 기념식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기념 주화가 발행되었다. 개인이 기념품을 만들 수는 있다. 팬들이 스타를 위해 기념 주화를 만들어 기념할 수도 있다. 통용이 불가능한 주화겠지만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그건 문제가 아닐 것이다. 결국 누구나 만들 수는 있다는 것이다. 조폐공사에서 특별하게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기념 주화를 만든 것은 차원이 다른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혜택이 아니라는 말이다. 가왕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점에서 특별하고 대단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가왕 조용필의 50주년을 국가가 기념하는 것이니 말이다. "세계적인 연예인들, 예술인들 메달도 많이 만든다고 하니, 제 메달을 만드는 것에 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처음에 연락이 왔을 때, 너무 놀랐고 의아했던 것 같다. 주화라는 것은.. 2018. 10. 23.
평양공연 남측 예술단 방북, 레드벨벳 조이가 비난 받을 일 아니다 레드벨벳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왜 레드벨벳이 선택 되었느냐에 대한 설왕설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결론은 SM 소속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설명이 안 된다. 의도적으로 '레드'가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선택되었다고 볼 수도 없으니 말이다. 윤상이 남측 예술단 음악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그리고 그는 다양한 가수들을 선별했다. 모든 것이 윤상의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는 없다. 전체적인 틀을 만들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가 전권을 휘두르고 선정을 했을 가능성이 없으니 말이다. 조용필, 이선희 , 최진희, 윤도현 밴드,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강산애, 김광민, 레드벨벳 등 다양한 가수들이 평양을 찾게 되었다. 나이대별로 선택한 느낌이 강하다. .. 201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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