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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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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4

성추행 의혹 정봉주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보도 반박, 미투 공작의 실체가 드러났다?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을 향한 성추행 보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격을 했다. 서울시장 출마 선언 1시간 전 프레시안에 보도된 성추행 내용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사실이라면 그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어렵게 사면 복권 된 상황에서 정치판 자체를 떠나야 하는 중대 사건이었다. 프레시안 보도 직후 이를 많은 언론들이 그대로 인용 보도하면서 정봉주 전 의원은 이미 성추행범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의 반격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미투'운동이 변질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정치적인 도구로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중요한 사건이다. "제가 느끼고 있는 프레시안 보도에 대한 심경을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이 보도는 전 국민과 언론을 속게 한 대국민 사기극이다. 프레시안은 .. 2018. 3. 12.
정봉주 특별사면 이명박 저승사자가 돌아왔다 정봉주 전 의원이 이번 특별사면에 정치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정치인과 경제인 등을 배제한 특별사면에 정 전 의원이 포함된 것은 이례적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이명박 비리를 폭로한 괘심죄로 1년 형을 살았다는 점에서 복권은 너무 당연하다. 이명박으로서는 기겁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제대로 된 저격수가 사면 복권이 되어 정치인으로 복귀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충분히 예견이 되기 때문이다. 이 결과에 대해 분명하게 갈리는 입장을 밝히는 이들의 모습과 면면을 보면 분명하게 갈린다. 이명박을 기준으로 갈리는 이들을 보면 흥미롭기도 하다. "17대 대선 사건으로 복역 후 만기출소했고 형기 종료 후 5년 이상 경과한 점을 고려했다" "2010년 8·15 특별사면 당시 형이 미확정돼 대상에서 .. 2017. 12. 29.
외부자들 썰전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다 정봉주, 진중권, 전여옥, 안형환이 출연하는 '외부자들'이 첫 방송을 했다. 남희석의 진행으로 방송된 '외부자들'은 '썰전'과 유사할 수밖에 없었다. 형식이나 그들이 추구하는 방식은 동일할 수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형식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 안에서 이야기하는 이들이 다르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정봉주와 진중권vs전여옥과 안형환으로 나뉘는 진영은 그래서 흥미로웠다. 물론 안형환이라는 인물이 다른 이들과 비교해 조금은 부족함으로 다가오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파이터들인 이들의 입담은 충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했으니 말이다. 정국이 그렇다 보니 박근혜와 최순실 이야기가 쏟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가장 주목을 받고 큰 활약을 한 이는 바로 전여옥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외부에서 보.. 2016. 12. 28.
정봉주 시원한 사이다 발언 모두가 열광하는 이유 정봉주가 다시 언론의 중심에 서고 있다. 너무 시원해 이명박에 의해 감옥으로 향해야만 했던 정봉주가 박근혜 몰락 시점 가장 화려하게 부활한 인물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그는 최근 TV 조선 '박종진의 라이브쇼'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모두를 시원하게 했다. 박근혜에게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하다"는 찬양을 했던 방송사에 출연해 그를 향해 범죄자라고 발언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석에서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방송에서는 박근혜에게 감옥을 가라는 발언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우린 왜 정봉주에 열광하는 것일까? "우병우 현상금 발단이 이 분한테서 시작됐다. 우병우를 불러낸 데 크게 일조했다" "TV조선은 처음이다. 처음 TV조선에 나왔다. TV조선인 줄 모르고 왔다. 박종진이라 해서 온 거다... 201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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