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명규 전 부회장 전횡과 후배 폭행 의혹 이승훈 조재범 폭행 사건1 후배 폭행 의혹 이승훈과 심석희 폭행한 조재범, 전명규 빙상연맹 변할까? 빙상계가 초토화 분위기다. 적폐는 청산되어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곳을 도려내는 것 역시 당연하다. 고통 없이 변화는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기회에 빙상연맹 자체를 새롭게 개선해 다시는 유사한 논란이 벌어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전명규 전 부회장이 떠났지만 그게 끝이라고 보는 이들은 없다. 과거에도 논란으로 인해 물러나기는 했지만, 그 후에도 그는 빙상연맹 전체를 쥐고 흔들었다. 현재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연맹 전체를 새롭게 바꾸지 않는 한 전명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그곳이니 말이다. "특정인물이 빙상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권한도 없이 빙상연맹 업무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별도 훈련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사실상 특정 선수에게만 허가되는 등 차별적으로.. 2018. 5.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