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충기 MBC 대화1 장충기 문자 처벌 어려우면 전문과 신상 공개하라 삼성 장충기 미전실 차장에게 청탁 문자를 한 수많은 자들을 법으로 처벌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명백하게 청탁을 했지만, 공무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렵다고 한다. 김영란법에도 적용하기 어렵다는 기사에 많은 이들은 분노하고 있다. 장충기는 차장이라는 직책이지만 삼성그룹 사장이다. 미전실이 가지는 위상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다. 그런 장충기 전 차장에게 보낸 수많은 문자들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추악함 그 자체였다. 장충기의 문자는 단순한 문자가 아니다. 언론인들이 청탁을 하고 알아서 삼성을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과정도 경악스럽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들의 끝에 박근혜와 삼성, 최순실과 삼성이라는 거대한 커넥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법으로 .. 2017. 8.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