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장충기3

장충기 스트레이트 네이버 검색 논란 보도, 매생이국보다 못한 삼성 네이버가 여전히 인위적 조작을 하고 있다고 '스트레이트'가 고발했다. 사실 여부에 대한 이견은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시한 내용을 보면 네이버가 조작에 나서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졌으니 말이다. 삼성에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네이버 순위가 조작된다고 '스트레이트'는 주장했다. 그 예로 지난 방송에서 장충기 문자와 삼성의 극우 단체 지원 등이 나온 후 네이버의 이상한 순위 상황을 데이터를 중심으로 담아냈다. 장충기의 경우 1위까지 올라갔지만 12분 만에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취재진이 사용한 공개 데이터는 비교 대상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의 실제 검색량과 다르다" 이 결과에 대해 네이버 측은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2018. 6. 4.
안희정 성폭행으로 덮인 장충기 문자와 언론 장악 그리고 대북특사 성과 안희정 지사 성폭행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덮여버렸다. 안 지사의 잘못된 행동을 옹호할 마음은 1%도 없다. 다른 사람도 아닌 안 지사가 이런 파렴치한 범죄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은 증오스럽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어떤 주장이든 그건 더는 신뢰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절묘하다. MBC가 일요일 내보낸 '스트레이트'는 삼성의 언론 장악을 정면으로 다뤘다. 그저 풍문으로만 떠돌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언론의 데스크 역할을 한 삼성은 절대자였다. 알아서 언론사들이 충성 맹세를 하는 과정은 충격을 넘어선 수준이었다. "장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팎으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누워 계시는 이건희 회장님을 소재로 돈을 뜯어내려는.. 2018. 3. 6.
장충기 문자 처벌 어려우면 전문과 신상 공개하라 삼성 장충기 미전실 차장에게 청탁 문자를 한 수많은 자들을 법으로 처벌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명백하게 청탁을 했지만, 공무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렵다고 한다. 김영란법에도 적용하기 어렵다는 기사에 많은 이들은 분노하고 있다. 장충기는 차장이라는 직책이지만 삼성그룹 사장이다. 미전실이 가지는 위상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다. 그런 장충기 전 차장에게 보낸 수많은 문자들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추악함 그 자체였다. 장충기의 문자는 단순한 문자가 아니다. 언론인들이 청탁을 하고 알아서 삼성을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과정도 경악스럽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들의 끝에 박근혜와 삼성, 최순실과 삼성이라는 거대한 커넥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법으로 .. 2017. 8.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