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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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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3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반박, 장제원과 자유한국당의 자멸을 부추긴다 경찰 집단을 미친개로 표현한 장제원 의원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막말의 부메랑이 될 수밖에 없다. 알아서 스스로 망가지는 방법을 그렇게 잘 알고 있으니, 자유한국당의 몰락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논리도 없이 오직 막말만 하면 이긴다는 요즘 초딩도 부끄러워서 안 하는 짓을 하고 있다. 국민들의 공감을 전혀 이끌어내지 못하는 자한당의 현재는 최악이다.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마저 외면하기 시작한 극우 정당의 현실은 처참할 뿐이다. 당내에서 서로 못났다고 싸우고 있는 이들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역할도 방기한 채 누가 누가 더 막말을 잘 하나 경쟁이라도 하는 듯하다. "부패 비리에 대해 원칙대로 수사하는 것 뿐인데 그 대상이 야당 인사라는 이유 만으로 정치 경찰이라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 2018. 3. 25.
미친개 발언 장제원 경찰 조롱 자유한국당은 과연 뭘까? 미쳤다는 말로도 그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 자유한국당이 매일 쏟아내는 발언들을 보면 그들은 왜 존재하는지 알 수 없게 한다. 일베 사이트를 폐쇄할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자 자신들이 그 짓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이미 이성을 완전히 상실한 그들은 국회의원이라는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다. 권력을 사유화하고 자신의 배만 불리기에 여념이 없던 자들이 할 말은 아니다. 권력 기관을 민간인 사찰 기관으로 만든 자들이 누구인가?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을 통제하고 민간인들까지 사찰하던 시대를 살아왔던 그들이 경찰을 향해 '사냥개''미친개'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이치에 맞는지 그게 의아하다.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 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 뜯기 시작했습니다. 정권과 유착하여 20세기 .. 2018. 3. 24.
장제원 장용준 부자와 고등래퍼 세인트폴국제학교, 그리고 인성 논란 뜬금없이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화제다. 국정 감사에서 큰 활약을 벌이며 주목을 받았던 장제원 의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의 아들이 화제가 되어 덩달아 포털사이트를 장식하고 있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이 '고등래퍼'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아들이 방송에 출연했다는 사실은 화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국감을 통해 크게 알려졌다는 점에서 장제원 의원의 아들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로 다가올 법하다. 랩이 대세가 되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자 '고등래퍼'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졌다. 말 그대로 고등학생 래퍼들을 선발하는 방식의 오디션이다. 기존의 '쇼미더머니'가 모든 래퍼들의 대결의 장이었다면 '고등래퍼'는 한정된 나이 대가 겨룬다는 점에서 하나의 특징으로 다가온다. 정준하와 하하.. 2017.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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