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시호 최순실1 최순실 장시호 첫 공판에서 그녀가 웃었던 이유 장시호가 최순실과 함께 한 재판 과정에서 솔직하게 범죄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와 달리 최순실은 모든 것을 부정하며 극단적인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함께 국정 농단에 나섰던 두 사람이 한 재판정에 선 것도 처음이지만 이들의 서로 다른 주장은 결과적으로 이 사건의 종결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순실은 시종일관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다. 선택적 기억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모른다고 부정만 할 뿐이다. 그런 식으로 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게 더 궁금할 정도다. 검찰과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 중 증거가 명확한 것에 한해서 만 겨우 시인하고 있을 뿐이다. 헌재에 출석해서도 모든 것을 모른다고 주장해왔던 최순실은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2017. 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