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해영 감독 커밍아웃1 이해영 감독 커밍아웃 성소수자 향한 어긋난 폭로, 미투 운동 훼손 심각하다 영화 감독인 이해영이 동성 성추행 폭로에 시달리고 있다. 사실이라면 이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 누구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게 거짓 폭로라면 당연히 이 역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이해영 감독이 성수자라는 사실을 빌미로 오래 전부터 협박을 해왔다고 한다. 그런 자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투' 운동이 벌어지는 틈을 타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이는 강력한 처벌로 이어져야 한다. 어렵고 힘겹게 용기를 낸 진짜 피해자들마저 훼손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저는 성소수자입니다. 게시자는 약 2년 전부터 저의 성 정체성과 인지도를 약점으로 이용해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습니다. 그는 제 지인과의 결별 이후, 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 2018. 3.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