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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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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7

블랙 악마를 보았다-희소병 팔아 13억 갈취한 희대의 범죄자 이영학 이영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이들도 많을 듯합니다. 그가 저지른 범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잔인하고 경악스러웠기 때문이죠. 자신과 딸에게 있는 장애를 악용해 호사를 누린 것도 모자라, 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 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이영학과 딸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처지를 알린 후 많은 이들의 후원을 받으며 호사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받은 후원금 중 딸의 치료비에 사용된 금액은 1%도 되지 않았다고 하죠. 희소병을 앞세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영학이 모은 후원금은 무려 12억 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그중 딸의 치료비에 쓰인 비용은 706만 원이 전부라고 합니다. 1%도 안 되는 비용만 딸 치료비에 쓰고 나머지는 .. 2022. 6. 17.
이영학 무기징역 확정 이게 최선인가?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대해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1심 사형이 확정되어야 했지만, 2심은 우발적 살인이라는 이유를 들어 무기징역으로 형량을 낮췄다. 하지만 이영학은 이 무기징역도 너무 무겁다며 항소를 했고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을 확정하며 무기징역으로 최종 형량이 정해졌다. 인간 말종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자가 무기징역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것은 한심스러운 일이다.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안위만 살피던 자에게 감형까지 해주는 사법부의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 역시 당연하다. 기본적으로 말도 안 되는 짓들을 그들은 하고 있으니 말이다. "준엄한 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형을 선고한다" 1심은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도저히 존재해서는 안 되는 악마에 대해 사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2018. 11. 29.
어금니 아빠 이영학 무기징역 감형 재판부 최악의 판결이 아닐 수 없다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이영학에 대해 2심은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했다. 악랄한 범죄자이자 미성년자 성폭행과 살인, 사체유기를 한 자에게 무슨 감형의 이유가 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사이코패스인 이영학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 반성이 아닌 감형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찾기에 모든 것을 걸었다. 사형만 당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 이영학에게 재판부는 선물을 준 셈이다. 이영학이 언제든 다시 나와서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도 상관없다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이 정도면 재판부 자체가 사형 선고를 받아야 할 판이다. "피해자 부모 등의 가슴 속에 깊이 박혔을 먹먹함과 통한을 헤아려보면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법원으로서도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참담하다. 수많은 사람에게 필설로.. 2018. 9. 6.
이영학 사형 선고는 당연한 결과 영원한 격리가 절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사형을 선고했다. 검찰이 구형과 같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하자, 이영학은 즉시 항소를 했다고 한다. 여전히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는 듯하다. 자신이 사형을 선고 받을 정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사형은 존재하지만 집행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사형 선고가 중요한 이유는 사형은 감형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무기형을 받아도 20년 이상을 착실하게 형을 살면 구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사형의 경우 특별사면이 없는한 절대 사회 복귀가 불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이영학에 대한 사형 선고는 너무 당연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입었을 고통을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이영학에 대해 모든 사정을 고려하고 준엄한 법과 ..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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