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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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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8

정미홍 김정숙 여사에 막말 이언주는 꼬리 자르기, 한심함엔 끝이 없다 이언주 의원은 자신이 막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저 보좌진의 잘못일 뿐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다. 보좌진의 성향은 자신이 모시고 있는 의원과 비슷해질 수밖에 없다.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함께 일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보좌진이 잘못 대응한 것이니 자신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는 식의 꼬리 자르기는 그래서 한심하다. 그동안 해왔던 행적들을 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 행보일 뿐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뒤늦게 보좌진의 잘못이라는 주장에 대중들이 코웃음을 치는 것 역시 당연하다. 정미홍이라는 자의 막말 역시 이언주 의원 못지 않다.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자신 나름 의미를 더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지만 대중들이 느끼기에 정미홍이라는 인물은 기괴한 존재.. 2017. 10. 5.
이언주 당대표 출마에 많은 이들이 비웃는 이유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에 나섰다. 안철수를 위해 당까지 바꿨다며 눈물까지 흘리던 이언주 의원의 안철수 뒷통수 치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는 없다. 안철수로서는 자신의 우군이라 생각했던 이 의원이 당대표에 출마하면서 호남을 기반으로 한 두 후보들인 천정배, 정동영 후보와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호남과 거리두기에 나선 안철수와 달리, 천정배와 정동영 의원들은 호남의 맹주로서 자신들이 국민의당의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현역 의원 대부분이 호남 출신이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남 배제는 곧 당의 정체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당원들 역시 대부분 호남에 분포되어 있기도 하니 말이다. "위기의 국민의당을 구하는 구원투수 되겠.. 2017. 8. 11.
이언주 알바비 떼여도 참는 것이 공동체 의식? 시한부 국회의원의 막말 막말도 이 정도면 최악이다. 알바비를 떼여도 아무 말하지 않는 것이 공동체 의식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국회의원이다. 사장이 알바비 좀 떼어먹는다고 비난하고 고발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 주장이다. 이런 자가 어떻게 선출직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그게 기묘할 정도다. 말 그대로 민주당의 전략 공천을 받지 않았다면 국회의원이 될 수도 없는 자가 그렇게 감투를 쓰고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얻어진 권력이 제대로 사용될 수 없는 법이다. 파업하는 노동자들에 쌍욕을 하고 밥하는 아줌마라 노동자를 비하하던 자가 이번에도 노동자를 비하하고 나섰다. "'소득 주도 성장론'은 소득이 오르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물가가 오르거나 일자리가 없어지면 소득이 오르지 않는다" "소득 주도 성장론은 공동체에 대한 생각을 함께.. 2017. 7. 25.
사과하는 이언주 보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 사과가 더 특별했던 이유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자신의 막말에 대한 아주 간략한 사과와 함께 이 문제는 SBS 기자의 잘못이라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자신이 한 발언 자체에는 사과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는 점에서 SBS 기자가 잘못이라는 식의 행동에 많은 이들은 분노한다. 자신이 한 잘못에 대한 사과를 하면서 오히려 제대로 보도한 기자를 탓하는 행태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일이니 말이다. 이 정도면 사과라는 것 자체를 모르는 집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사과의 정석은 말 그대로 그 일에 대한 사과만 하는 것이 최선이다. "학교 급식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부모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기자에게 전하는 과정에서 오간 사적인 대화가 몰래 녹음돼 기사가 나간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 경위가 어찌 됐든..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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