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순진1 이순진 전 합참의장 문재인 대통령의 선물 모두를 울렸다 이순진 전 합참의장이 42년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이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합참의장 이임식에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참석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이 상황은 문 대통령이 직접 국방장관에게 부탁해 마련된 자리라고 한다. 별 4개의 대장인 이순진 전 합참의장의 이임식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공관병 갑질 문제가 국민들에게 분노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찬주 대장 부부가 보인 악랄한 갑질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순진 장군에 대한 관심은 그래서 더 뜨거운지도 모르겠다. "지난 22개월 동안 밤잠을 설친 '고민'과 '생각'들이 완전히 종결되지 못해 참으로 무거운 마음이다.. 2017. 8.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