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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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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20

코로나 19 돕기 위해 나선 스타들이 반갑다 스타들이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꾸준하게 기부를 하던 스타들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나섰다. 거액을 기부하는 이들의 모습은 그래서 반갑고 아름답다. 최악의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돕는 것은 중요하니 말이다. 정치꾼들은 코로나19를 악용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정부만 비판하면 그만이라는 수구 언론과 함께 손을 잡고 코로나19를 자신들의 표를 얻는 도구로 사용하려 한다. 물론 그런 자들이 잘 될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거리에 나선 자들. 종교를 앞세워 정치를 하려는 무리들은 주말 광화문을 더렵혔다. 대규모 행사들을 줄이고, 최대한 전염 가능성을 줄이려는 국민들의 움직임과 달리, 자신들의.. 2020. 2. 25.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첫 방송 만으로 이병헌을 지워냈다 여진구가 돌아왔다. 1인 2역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연기를 해야 한다. 그것도 이병헌이 연기한 영화 '광해'와 같은 배역이다. 이병헌의 연기는 깔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인 이병헌이 1인 2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영화가 원작이다. 영화 '광해'는 무려 1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성공한 사극이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이야기라는 것이다. 이를 원작으로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은 무모함으로 다가온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찾아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 모든 우려를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은 불식시켰다. 왜 여진구여야 하는지 여진구 스스로 증명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는 여진구는 진짜다. 결코 쉬울.. 2019. 1. 8.
이병헌 이민정 아들 강제 노출 비난 받아도 된다 이병헌 이민정의 아들이 강제로 공개되었다. 누군가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되며 삽시간에 퍼지게 되었다. 요즘 연예인들의 자식들이 방송에 나오는 일이 일상이 되었으니 이게 무슨 문제냐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연예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니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언론에 노출되고 방송에 나오는 과정들이 정상인지 의문을 품는 이들도 많다.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들에 의해 강제 출연하고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부모의 욕심이지 아이들의 의지는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다. 스타 가족들을 엿보고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하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다. 누구나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욕구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욱 스타라는 이들의 삶은 더욱 호기심.. 2018. 9. 20.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기대와 우려 속 흥행 가능할까? 오는 7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 발표회를 했다. 김은숙 작가는 집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과 이응복 피디가 참석했다. 핵심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 발표회를 앞두고 의외의 기사가 논란이 되었다. 김은숙 작가가 이혼을 한다는 기사로 논란이 일었다. 즉시 김 작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당사자가 이혼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떤 근거로 이혼이라는 단어를 손쉽게 사용했는지 의아할 정도다. 확인이나 하고 쓴 기사인지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크게 다른 점은 시대 배경이다. 기획 과정에서 김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이야기를 하면서 1920년을 배경으로 할지, 1930년을 할지 고민했다...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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