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에릭12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이연복 무색하게 한 에릭 핫도그 미국으로 떠난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는 흥미롭고 재미있다. 과연 미국에서 먹힐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기우였다. 그 어디보다 미국인들이 짜장면과 치킨에 홀릭했으니 말이다.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니 말이다. 중국보다 미국인들이 한국음식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다민족 국가에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이를 잘 수용한다는 점에서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반갑기도 하다. 치킨은 어느 곳에서나 모두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치킨 홀릭에 빠진 미국인들의 모습을 보면 한국의 치킨은 어디를 가나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준다. 양념치킨이 주는 마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 치킨의 맛은 절대 잊을 수가.. 2019. 5. 17.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볶음밥과 만두 폭풍 주문 이연복의 힘 짜장면은 그 어느 곳에서나 통한다. 맛은 어디나 공통적이다. 지역에 한정된 맛을 제외하고 인간이 좋아할 수 있는 맛을 간직하고 있다면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LA 바닷가에서 시작된 '현직에서 먹힐까 미국 편'은 대성공이었다. 도전하기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입맛에도 짜장면과 탕수육은 제격이었다. 국내에서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해야 사먹을 수 있는 이연복의 요리를 직접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행복이다. 물론 그들은 이연복의 존재를 잘 모르니 그 가치가 얼마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요리를 맛보는 재미는 역시 최고일 수밖에 없다. 첫날 중국에서 얻은 최고 수익보다 많은 금액을 번 그들에게 두 번째 날은 시작 전부터 도전이었다. 바로 만두를 판매하기로 .. 2019. 4. 26.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힘, 정준영은 없고 짜장면은 있었다 중국 현지에서도 통하는 짜장면에 대한 자부심은 역시 통했다. 과연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이연복 셰프의 자신감은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미국인들도 만족할 수밖에 없는 맛은 만국 공통이었다. 검은 소스라는 선입견이 주는 부담감을 걷어내면 마력의 맛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 짜장면이니 말이다. '현지에서 먹힐까 3'에 대한 우려는 컸다. 다름 아니라 성범죄자 정준영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촬영 중 범죄 사실이 드러나 급하게 귀국한 정준영으로 인해 방송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올 정도였다. 그런 점에서 방송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이연복을 중심으로 허경환, 에릭, 존박, 이민우가 함께 했다. LA와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이 되었다고 한다. LA 촬영 부분에서 정.. 2019. 4. 19.
삼시세끼 이종석 윤균상의 달달한 브로맨스 재미 더했다 지난 주 득량도를 방문한 이종석을 위한 몰카는 다른 이들이 더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몰카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으니 말이다. 낯가림 심한 이들 앞에 더 심한 이종석이 등장하자 그 기묘한 공기의 흐름은 모두를 기겁하게 할 정도였다. 에릭이 만들어주는 수많은 성찬들을 맛 보는 것 만으로도 천국이 되어버린 득량도에 손님은 그나마 다른 시각을 부여하는 장치가 되었다. 낚시를 하고 싶은 에릭이 바다로 나간 사이 식사 준비는 브로맨스의 몫이었다. 이서진이 점심을 만들고 하는 모습은 너무 낯서니 말이다. 균상과 종석이 선택한 것은 김치볶음밥이었다.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무난한 선택이기는 하지만 이들에게는 이 마저도 쉽지 않았다. 무심코 버린 김치 국물 탓하며 종석을 공격하는 .. 2017. 9.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