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태근 수사 의지 없었던 검찰1 서지현 검사 들불상 수상 안태근 수사 비판, 서 검사 발언이 정답이다 서지현 검사가 들불상을 수상했다. 518 민주화운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들불야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신영일, 윤상원, 박용준, 김영철, 박효선, 박관현, 박기순 씨 등 들불야학 출신 열사 7명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서 민주 인권 평등 평화 발전에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시상하는 상이다. '들불상'은 그래서 뜻 깊은 의미 있는 상이다. 올 해 수상자로 서지현 검사가 선정된 것은 그래서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대한민국 사회에 본격적으로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미투 운동' 자체를 비난하는 이들도 여전히 많다. '미투 운동' 자체가 비난 받을 여지는 전무하다. 우리 사회의 오래 된 패단을 뿌리 뽑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2018.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