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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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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유미3

조성은 전 비대위원 폭로 이유미 단독 범행이라 보기 어려운 이유 이유미 당원 논란에 대한 후폭풍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급하게 꼬리 자르기에 나선 국민의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답은 점점 없어 보인다. 이 과정에서 조성은 전 비대위원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조성은 전 비대위원이 중요한 이유는 이유미가 조작 사건에 깊숙하게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았기 때문이다. 이준서 최고위원은 자신도 속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조 전 비대위원의 폭로는 이준서 최고위원이 최소한 이유미 조작 사건에 깊숙하게 개입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씨로부터 조작 사실을 들은 날) 처음에 이씨가 저에게 '문준용 파슨스 동료는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런 짓을 어떻게 했냐고 묻자 이씨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적극적으로 자료를 .. 2017. 7. 4.
이유미 단독범행 주장에 대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일갈이 답이다 국민의당 추락이 끝이 안 보인다. 이미 정당 지지율이 5%까지 떨어졌다. 문제는 지지율이 오를 호재가 존재하지 않는단 것이 절망적이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 호남에서 황당하게도 자유한국당보다 낮은 지지율을 보인다는 것은 최악이라 볼 수밖에 없다. 이유미가 단독 범행을 했다는 국민의당 셀프 조사 발표가 이뤄진 후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핵심 인물들인 안철수와 박지원은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 역시 한심하다. 법적인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정치인에게는 정치적인 책임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꼬리를 잘라도 너무 잘랐다, 참으로 염치 없는 일" "조작된 정보에 의한 네거티브를 선거 전략으로 채택, 발표하고 대대적 공세를 취했던 것은 국민의당이다. 이 사건은.. 2017. 7. 4.
김관영 이유미 단독 범행, 국민의당 제보 조작 자체 발표 누가 믿을까? 국민의당은 자체 조사 결과 지난 대선 문준용 조작 사건은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안철수 전 대표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은 결과 그 어떤 연결고리도 밝혀내지 못했다는 주장도 했다. 하지만 이런 국민의당의 주장을 믿을 이는 많지 않다. 이들의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 것은 철저하게 꼬리 자르기에 나선 이들의 발언이 사실일 가능성은 낮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과연 이들이 정상적인 조사를 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었다. 다른 곳에서 조사한 것도 아닌 자체적으로 한 조사를 믿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6월 25일 저녁 5자회동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유미는 이준서의 거듭된 자료 요구 압박에 못 이겨 증거를 조작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준서가 이유미에게 명시적으로 혹은 은유적으로라도 조작을 지..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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