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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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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검사4

안미현 검사 언론 소설 아닌 기사를 써라 조국 법무부장관의 '검사와의 대화'를 폄하하고 비꼬기 위한 가짜뉴스가 떠돌았다. 메이저 언론이라 불리는 자들이 보인 황당한 주장들에 현장에서 직접 조 법무부장관과 대화를 한 안미현 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기레기들에 대한 쓴소리다. 조 장관이 지난 20일, 의정부지검을 찾아 '검사들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했다. 이것만 팩트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검찰 안팎 시선은 싸늘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대화에는 평검사 20여 명이 참석했는데 주로 안미현 검사가 분위기를 주도해 나머지는 들러리를 세웠다는 보도까지 했다. "내 동료들을 들러리로 만든 것은 나인가, 장관인가, 언론인가. 책임감으로 야근을 불사하며 소신껏 일해 온 것밖에 없는 내 동료들이 졸지에 들러리가 돼 있었다. 국민이 검찰을 믿지.. 2019. 9. 23.
강원랜드 채용 비리 권선동 의원 구속될 수 있을까?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자한당 권선동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다. 방패막이가 되었던 국회도 더는 부패한 정치인을 구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하게 되었다. 두 명의 비리 의원들을 구한 '방탄 국회'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서로의 죄도 감싸고 있다는 비난을 받은 상태에서 권 의원을 구할 명분도 없으니 말이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만 한다면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루된 의원들은 모두 구속될 수밖에 없다. 그만큼 많은 자료와 증인들이 존재하는 사건임에도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수사도 할 수 없다면 검찰이 잘못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염동열 의원은 '방탄국회'로 구속은 피했지만, 그렇다고 처벌을 피한 것은 아니다. "그 부분은 여러차례 보도자료를 .. 2018. 7. 4.
안미현 검사 문무일 총장 수사 외압 비난, 권선동 특검하라 강원랜드 수사를 했던 안미현 검사가 다시 핵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최초로 권선동 의원에 대한 외압에 대해 폭로했지만 현재까지도 수사는 제자리 걸음이다. 그나마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가 국회가 다시 열리며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권선동 의원은 성역이다. 권선동 의원이 염동열 의원과 다른 이유는 법사위원장을 여전히 내려 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사법부 전체를 아우르는 국회 법사위의 힘은 막강하다. 사법부 역시 법사위의 눈치를 봐야만 할 정도로 특별한 곳이다. 그곳의 위원장을 자한당 권선동 의원이 여전히 맡고 있다는 것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자 끝이다. "지난해 12월 8일 권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검토 결과 보고서를 상부에 제출했는데, 문 총장은 이영주 춘천지검장의 대면 보고 자리에서 권.. 2018. 5. 15.
안미현 검사 강원랜드 채용 비리 권성동 의원 폭로 사법부 개혁이 절실하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대한 논란이 가세 거세게 일기 시작했다. MBC 뉴스 취재 결과 현직인 안미현 검사가 직접 폭로하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관여한 '강원랜드 채용비리'는 충격을 넘어선 경악이었다. 합격한 모든 이들이 청탁을 받아 취업한 자들이라는 사실이 경악스러웠다.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공기업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강원랜드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아닌 '빽'이 전부였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무리 노력한들 든든한 아버지와 연줄이 아니면 취업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수사 사건을 인계 받은 지 두 달 만인 지난해 4월, 당시 (최종원) 춘천지검장이 갑자기 사건 종결..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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